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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회견

날짜:2017-12-08       출처:
 

인민망

2017년 12월 8일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11월 2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견했다.

리커창은 우선 푸틴 대통령에게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심심한 안부와 축원을 전했다. 리커창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폐막 후 얼마 안 돼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베트남 다낭에서 회담을 가졌다면서 중러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리커창은 현재 양국의 경제협력은 탄탄한 행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통상, 에너지, 항공, 교통 인프라, 생산능력 장비, 농업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양측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디지털 경제, 과학기술 혁신, 중소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이 진전을 거둔 것은 중러 간의 협력이 큰 잠재력이 있고 전망이 밝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과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의 연결을 강화하기를 원하며 전통 분야 협력의 리더 역할을 잘 발휘할 뿐 아니라 신흥 분야의 신모멘텀 효과에 주목해 극동 개발 잠재력을 발굴하고 국경 간 무역 규모를 확대해 양국 국민을 더 풍요롭게 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러시아와 국제 사무에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SCO) 등 다자 틀 내에서의 협력을 긴밀히 하며 역내 협력이 안정 속에서 발전하도록 함께 도와 세계의 평화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역량을 주입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리커창이 SCO 회원국 총리회의에 참석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러시아와 중국이 빈번한 고위급 교류와 소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양국 관계 발전의 안정성과 높은 수준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 정부 및 관련 협력 협의체는 양측의 실무협력에 대해 중요한 지도적 역할을 발휘했다. 현재 러중 무역 성장 추세는 양호하고 에너지, 교통 인프라, 농업, 지방 등 분야의 협력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EU와 ‘일대일로’ 구상은 상호보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양측이 발전전략을 연결해 호혜상생을 더 잘 실현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국제와 지역 공동 관심사안에 대해 견해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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